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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안군 공직자 청렴특강

작성자 : 기획실
전화번호 : 0634302217
등록일자 : 2017-03-03
조회 :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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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청렴문화 정착 '앞장'

-공직자 청렴의식 역량 강화 특강 실시-

진안군은 지난 2일 군청 강당에서 청원조회 후 각 실과소, 읍면 등 공직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라는 주제로 부패방지교육 의무화 실천 및 공직자 청렴의식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 강사는 전라북도 감사관실 청렴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 인증을 받은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정미화 경리팀장으로 기관 청렴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의 이론적이고 원론적인 교육과는 차별화하여 사례 위주의 교육 진행을 하였으며,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게 진안군 공직자와 소통하는 친근한 교육을 실시하여 반부패․청렴 정책에 쉽게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

진안군수 이항로는 이날 2017년 반부패․청렴 정책 운영으로 청렴 특강에 맞추어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리플릿을 제작, 전 공직자에게 배부하였다.

또한, 공직자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하여 ‘찾아가는 읍•면 청렴교육’을 계획하여 3월 3일, 진안읍을 시작으로 4월까지 읍면 이장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안군 청렴업무 실무자는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모든 공직자의 의식개혁을 적극 전개하여 공직사회 청렴성을 재무장해야하는 시기인 만큼 이번 특강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청탁금지법이 사회에 잘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교육․홍보를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