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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진안군 토산어종 자원 회복 박차
- 작성자 : 친환경농업과
- 전화번호 : 063-430-8667
- 등록일자 : 2017-03-06
- 조회 : 384
진안군 토산어종 자원 회복 박차
= 내수면어업 활성화 및 어가소득 증대 기대 =
진안군은 외래어종 유입으로 인한 토산 어족자원 감소에 따른 토산어종 자원을 회복 하고 어가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한다.
방류품종은 지난달 어업계에 희망 방류어종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고부가가치 내수면 어종(쏘가리, 뱀장어 등) 7종을 선정하였고 금년 11월까지 어종별 치어 방류시기에 따라 용담댐 및 읍·면 하천, 저수지 등에 치어 38만여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며,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방류수면 포획 금지 기간 설정, 포획금지 안내판 설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치어방류 뿐만아니라 인공산란장 조성, 외래어종 수매사업 등 수산자원보호 및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금년도에는 전라북도 민물고기시험장에서 추진하는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신청해 빙어수정란 5백만마리, 은어 5만마리, 대농갱이 1만마리도 방류할 예정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고부가가치치어를 집중 육성하여 어가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무엇보다도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구제로 내수면 생태계 회복과 토종어종 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게시내용 문의 : 친환경농업과 ( ☎ 063-430-86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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