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친환경 축산기반조성 앞장

  • 작성자 : 친환경농업과
  • 전화번호 : 063-430-8668
  • 등록일자 : 2017-02-06
  • 조회 : 473

 


"진안군" 퇴·액비활용


친환경 축산기반 조성 앞장서


- 풀사료경영체, 축산농가 연계한 유통협의체 구성 운영 -



진안군은 전북도민의 젖줄인 용담댐이 위치한 최 상류 지역으로 축산의 악취, 분뇨처리가 환경오염원으로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진안군(이항로 군수)에서는 지난 23일 고질적인 축산분뇨의 효율처리와 활용방안을 위해 경종농가와 양돈농가와 연계한 액비유통 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산농장에 액비순환 시스템을 도입, 악취를 없에고, 분뇨를 액비화 하여 고품질의 비료를 경종농가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악취없는 축산업과,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군에서는 액비저장조 활용과 퇴·액비 활용 계획수립, 시비처방서 발급 및 농가교육에 힘쓰고, 양돈농가에서는 고품질 액비생산과 유통비용 부담하고, 농가 경영체는 액비살포 수요처를 학보한다는 협약이다.


 


이날 회의에서 군 담당부서에서는 효율적인 분뇨처리 및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일제접종과 방역사업장에 관리카드제 도입, 분뇨처리실태 점검, 지도 등 계도와 단속을 병행추진하고, 익년도 사업지침에 반영하는 등 농가의 자정노력과 친환경축산업 실천을 유도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특히 진안군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분뇨 농축처리 시스템도입의 방류허가와 함께 농장내 분뇨 자체처리향상 능력을 향상시키며, 양질의 액비생산으로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윈-윈 전략을 수립 친환경 축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축산분뇨의 효율적 처리를 위해 양돈농가의“ 분뇨 증발 및 농축처리 시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돈사 내 악취방지를 위해 악취저감제 지원, 선진사업장 방문 등 농가와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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