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풀사료 생산 활성화 '머리맞대'

  • 작성자 : 친환경농업과
  • 등록일자 : 2017-01-31
  • 조회 : 450

경영체 대표 3명 참석, 재배면적 확대방안 대책 강구

 

진안군이 1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진안군 풀사료 경영체 대표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군 풀사료 생산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2017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안내와 풀사료 재배면적 확대 방안에 대한 대책을 강구했다.

 

올해 진안군은 풀사료 수확제조비, 생산장려금, 용담댐 유휴지 종자, 비료지원 등 총 8억여원을 투입해 풀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양질의 조사료 생산으로 진안고원 한우 품질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축산물 생산비 가운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사료비 절감을 위해 용담댐 유휴지 등을 활용한 풀사료 생산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질의 풀사료 생산, 이용으로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해 조사료 재배면적 357ha에 동계 및 하계 사료작물을 파종해 총 8,000여톤의 청보리, 호맥, 옥수수, 수단그라스 등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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