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진안군 지적재조사사업 준비 착착~

  • 작성자 : 민원봉사과
  • 전화번호 : 0634302263
  • 등록일자 : 2017-01-13
  • 조회 : 559

진안군은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3개지구, 1,743필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동의서 확보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달 14(동향면사무소), 15(마령면사무소) 토지소유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실시계획, 추진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오는 2월 지구지정 신청을 위해 해당 마을회관 및 면사무소, 토지소유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설명하는 등 동의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111일 기준)까지 징구율은 마령면 솔안·평산지구 39.4%, 원평지지구 77%, 동향면 대량지구 33%, 사업지구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2/3(66.7%)이상이 사업시행에 동의하고, 전라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



이명진 민원봉사과장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활용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사업 시행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꼭 필요하다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으며, “2월 지구지정 절차가 완료 되면 늦어도 3월에는 대행자를 선정하여 사업지구 측량을 시작해 올해 안에는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지적재조사담당자는 2030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차질없는 국비지원이 절실하다며 국비확보에도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게시내용 문의 : 민원봉사과 ( ☎ 0634302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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