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적공간정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선정
- 2년 연속 기관표창 영예 -
진안군(군수 이항로)는 2016년도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지적행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전라북도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공간정보분야, 토지관리분야, 지적재조사분야, 도로명주소분야 등 4개 분야의 주요업무 전반에 대하여 서면평가 및 검증을 거쳐 종합평가한 것으로 우리군은 2년 연속 기관표창에 영예를 거둔 노력의 결실을 이루었다.
이번 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소관 국책사업인 지하시설물전산화사업 국비1,456백만원 예산확보, 도해지적 수치화 실험사업 공모선정, 또한 군민의 재산권보호 및 디지털 지적구축을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확대추진를 위한 전담조직 신설로 사업지구를 확대하는 업무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울러, 군민편의 위주의 맞춤형 지적행정을 위하여 지적공부 도곽(경계)정비사업(362백만원) 및 도로명주소 우편함 제작․배부 사업(260백만원)을 자체사업비로 투입하여 지적측량 정확도 및 고품질 민원서비스 향상, 도로명주소 정착에 기여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재산권 보호 및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위하여 수범사례, 특수시책 발굴로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되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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