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조사로 축산시책 및 축산물 수급 기초 자료로 활용 -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축산사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가축통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주요가축 4종(소, 젖소, 돼지, 닭) 및 기타가축 16종(말, 사슴, 꿀벌, 오리 등)으로
축산법에 제2조에 규정된 가축 20종이다.
이번 조사는 읍·면 마을 담당공무원들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면접 청취 및 현장 확인을 통해
가축의 연령별, 성별, 종별, 사육 규모별 마리수 등을 조사하게 된다.
조사 결과는 가축의 사육두수 변화와 축산농가의 사육동향을 분석해
향후 추진하는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FTA 체결로 인한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한 농가의 경영안정 대책 수립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축통계 자료는 축산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가축질병 발생시 가축통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니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축산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안군, 2016년 가축 통계조사 실시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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