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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진안군 친환경품질인증면적 증가세
- 작성자 : 친환경농업과
- 등록일자 : 2016-12-19
- 조회 : 460
진안군 친환경 품질인증면적 4년만에 증가
- 친환경농업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인증면적 증가 -
진안군은 민선 6기 군정 비전인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진안”실현을 위하여 친환경농업분야에 다양한 사업 지원으로 친환경품질인증 면적이 4년만에 증가 하였다.
진안군의 친환경품질인증 면적은 유기농과 무농약을 합해 720ha에 달하여 2012년 정점을 찍은 뒤 2015년 말 548ha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올해 12월 처음으로 555ha로 증가했다.
최근 친환경농업은 판로확보(계약재배 등) 없이는 생산 확대가 어렵고 기술 개발 보다는 경험·의지 등 개인의 역량에 크게 의지하고 있으며, 부실 인증 등 으로 신뢰를 잃으면서 성장통을 겪었다.
지난 7월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가 출범하면서 홍보, 교육 등을 강화 하고 학교급식 등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안정적인 수급 기반을 조성 할 계획이며, 친환경농업 면적을 지속적으로 끌어 올리고 무농약 중심에서 유기농으로 전환 할 계획이다.
하재현 친환경농업과장은 “정부차원의 인증제도 개선과 함께 친환경농산물 유통체계 확립, 농업의 환경보전기능 강화 등 중장기적 농업환경에 대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도 풀어야 할 과제이며, 농민 스스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철저한 인증관리를 통해 신뢰도를 높여야 내실도 따라 올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진안군 친환경품질인증면적 증가세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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