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전염병(구제역,AI)을 막아라!”
“진안군” 방역초소, 상황실 등 비상체제 돌입 -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16.11.21일 김제 고병원성AI 발생 및 전남, 충북 지역 급속한 확산 조짐에 따라 관내 유입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축산차량을 통한 관내 유입차단을 위해 거점소독장소를 ‘16.11.24일부터 24시간 운영계획이며, 구제역‧AI 상황실 비상유지, 자체편성 점검반 운영을 통한 농가 지도‧점검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농가에 소독약 2,000L를 신속히 공급하여 주 1회 이상 자율 소독체계를 구축하고, 전통시장 등 취약지역은 공동방제단을 통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마을방송, SMS문자 발송, 유선전화를 통해 축산농가 철새도래지 방문금지, 교육 및 모임 참여 자제, 축사 내외부 소독‧세척 실시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진안군은 “선제적 방역조치로 구제역, AI발생의 원천차단이 목표.” 라며 축산농가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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