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 거점소독장소 등 방역현장 일일 점검 ”
진안군수(이항로)는 지난 12월 1일 가축방역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하여 현장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16.11.16일 전남 해남, 충북 음성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AI의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 강화 목적이다.
금번 발생한 고병원성AI는 H5N6형으로 중국 10명 사망자 발생 등 병원성이 강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 보고되고 있어 더욱 더 차단방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편 진안군은 ‘16.10월부터 AI특별방역상황실 운영, 소독약 2,000L 농가 공급, 가금농가 전담공무제를 통한 농가예찰 강화 등 강도 높은 방역을 실시해 왔으며,
‘16.11.24일부터 진안읍, 성수면 축산차량 거점소독장소 2개소 설치, 무진장축협 공조를 통한 공동방제단 소독지원 강화, 생석회 6,000kg 공급 등 AI 유입방지를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진안군수(이항로)는 “ 고병원성AI 유입방지로 청정 진안 유지는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라며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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