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수확의 기쁨, 함께 나눠요!」
아이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떡 만들기 체험!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농촌과 도시학교가 협력사업을 통해 도농교류확대 및 농업이해 증진 도모를 위한 학교 친환경농업 실천사업을 추진하였다.
올 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전 과정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재배과정 전반과 수확의 기쁨까지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이었다.
도시 어린이들에게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촌체험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수확과정에서 멈추지 않고 직접 수확한 쌀로 떡을 만드는 등 다양한 행사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내가 농사지은 쌀로 만든 음식이라는 소중함까지 전해주었다.
친환경농업과(과장 하재현)는 “학교에 조성된 논은 학생들에게는 벼의 생육을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기구를 이용하여 수확하는 등 벼 생육상황과 농업에 대한 학습효과도 거두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으며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제주도 학교로 확대하여 도농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급식에 우리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 하는 계기를 마련 하겠다”고 말하였다.
쌀 수확의 기쁨 함께 나눠요!(학교친환경농업 실천사업)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