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만들기 일번지! 진안군, 벤치마킹 줄이어

  • 작성자 : 전략산업과
  • 전화번호 : 063-430-2843
  • 등록일자 : 2016-09-29
  • 조회 : 868

마을만들기 일번지진안군,     벤치마킹 줄이서


 



마을만들기 일번지!인 진안군의 마을만들기 시스템과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운영 사례, 마을단위 사업의 우수 사례, 6차산업 등을 학습하기 위해 청도군은 청도군수를 포함한 45명의 공무원들이 진안군을 방문하였다.


 


진안군은 2001년부터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여 2010년에 현재의 마을만들기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마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소규모 사업부터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성을 확보하고, 행정사업의 투명성과 예측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추진하고 있다.


 


2011년에는 로컬푸드 사업 추진을 위해 진안마을()를 설립하여 마을과 주민들이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유통과 소비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300여농가와 마을이 참여하고 있고, 30여명의 상근인력을 채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에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주민교육 및 마을 네트워크 핵심 거점공간을 조성하여 사업준비지구부터 사업완료지구까지 체계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에서 매년 150팀이상이 방문하여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마을만들기 전담팀 운영과 마을만들기 관련부서의 행정협조회의를 통해 행정 내부의 칸막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는 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와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입주단체협의회 등을 통해 행정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2006년 마을간사제도를 도입하여 마을사업지구에 부족한 인력을 지원함과 동시에 귀농귀촌인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와 시스템을 통해 마을만들기 선진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진안군의 사례를 배우고 연구하기 위해 많은 지자체와 마을, 연구기관 등이 벤치마킹을 위해 진안군에 매년 약 3501만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청도군 역시 동일한 목적으로 진안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원연장마을, 진안마을(), 애농 등을 방문하였다.


 


이승률 청도군수는청도군과 진안군은 비슷한 농업 및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업무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지속적인 업무교류를 요청하였다.


 


이에 김정배 전략산업과장은 마을만들기 선진지인 진안군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군이 마을만들기분야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특화된 산업까지 교류하여 두 지역 모두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되길 희망한다고 회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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