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요사업장 방문으로 세심한 현지점검
진안군은 지난 25일에서 26일 이틀에 걸쳐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각 사업장의 실제 현황 등을 파악해 현장의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고, 대군민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방문 시 점검한 사항을 토대로 문제점 분석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여개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천1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및 주자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등 건설공사장과 친환경 인삼 신기술 시범단지 등 소득사업장을 대상으로 이근상 부군수를 중심으로 주요사업별 실과소장, 담당 및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확인하였으며, 문제 해결방안을 강구함은 물론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 하였다.
이근상 부군수는 현장 점검 후 “모든 문제점을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행정의 시각, 주민의 시각, 제3의 시각으로 다양하게 검토하여 사전점검하고 해결해야하며, 법적으로 불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군민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을 해야한다.”라고 말하며 “군민의 삶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인 만큼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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