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진안군은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이항로 군수와 박정근 경찰서장을 비롯한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정신 및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전북동부보훈지청에서 파견된 강사가 통합방위 위원들에게 나라사랑 및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신규위원들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했다.
협의회 한 관계자는 “안보가 튼튼해야 안정적인 생활이 유지된다”며 “최근 불확실한 북한 사정에 대비해 각 기관·단체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이것이 바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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