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도해지적 수치화 실험사업 성과심의회 개최
-“100년전 작성된 도해지적 수치지적으로 전환“-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도해지적 수치화 실험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6월에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안장수지사와 업무협의를 통하여 사업대상지구(3개 지구, 1,150필/1,158천㎡)를 선정 후 종이지적도에 그림으로 표시된 토지경계를 수치좌표로 등록하기 위하여 지난 7월 6일부터 지적측량을 실시하여 실험사업에 본격 착수하였다.
이번 성과심의회는 위원장(민원봉사과장)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안지사장외 3인이 진안읍 연장리 1651번지에 대하여 기존 도해측량성과와 수치화 가능여부를 결정하기 위하여 세계측지계 좌표체계 기준으로 실시한 수치화성과도, 경계점수치화등록부, 예정좌표등록부를 취득하여 가능여부 적정성을 심의․의결 할 것이다.
본 사업 은 100년 전 만들어진 종이도면에 경계점의 위치를 도형으로 그려 제작되어 경계점의 위치정확도가 현저히 낮음으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위치의 정확도가 높은 수치(좌표)로 경계점을 등록하는 지적제도임.
아울러, 군관계자(민원봉사과 지적담당 ☎)063-430-2346)는 성과심의회 심의․의결 후 오는 7월 25일 전라북도 토지정보과장(이태현 과장)외 2인 도해지적 수치화 실험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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