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진안군은 지난 16일(5월) 오후 2시부터 진안읍 일원에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도발에 따른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읍 이상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 훈련이었으며, 오후 2시 민방공 경보발령을 시작으로 20분간 "내 주변 대피소 찾기 및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대피 후 대피장소에서는 생활민방위 교육이 진행되었고, 특히 진안군청 대피소에서는 진안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로터리⋅쌍다리·터미널 등 18개 지점에서 "차량 통제 훈련"을, 진안 IC 진입로에서는 군⋅경 합동으로 "전시 교통통제소 점령훈련"을 5분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서는 공무원⋅경찰⋅제7733부대 1대대등이 참여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훈련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진안군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