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고부가가치 치어방류 확대 !!!
- 뱀장어⋅쏘가리⋅붕어 및 다슬기 치어 방류 실시-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지난 10일 관내 용담호 및 읍⋅면 저수지에 뱀
장어 9천 마리, 15일에는 붕어 60만 마리를 방류하였다.
고부가가치 치어방류는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 및 어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에도 쏘가리 3만 마리, 다슬기
150만 마리, 동자개 8만 마리 등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
이다.
이번에 방류한 뱀장어와 붕어 치어는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수
산질병센터의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이며, 방류어종 또
한 어업인들의 희망 품종을 반영하여 선정하였다.
앞서 군은 지난 3월에 정천면 월평천에 빙어 수정란 500만 알, 5월
에는 용담호에 참게 6만4천마리를 방류하였고 작년에는 내수면 어
족자원 보호를 위하여 인공산란장 3개소를 용담댐 내에 설치하였
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확대하고 방류지역
에 대한 주민들의 홍보, 환경보호, 불법어업 및 유어행위 단속강화
등 철저한 사후관리로 사업효과를 극대화 시켜 진안군 내수면 어족
자원을 확대하여 깨끗한 청정 진안을 만들겠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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