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활동 기지개”
- 국가안전대진단 예찰활동에 한 몫 -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지난 24일 「진안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의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을 실시했다.
「진안군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이하 예찰단)은 2015년 11월에 진안군이 지역주민 21명을 위촉해 생활 속 위험요소를 발견해 신고함으로써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예찰단의 간담회를 통해 수립한 예찰활동계획에 따라 24일 1분기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인 해빙기 급경사지에 대한 예찰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예찰단원의 개별적인 상시예찰활동 중 발견하는 위험요소를 정기적으로 합동예찰 할 계획”이라며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에도 활발한 예찰활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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