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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진안군 우렁이농법 벼재배 면적 전년 대비 185% 확대
- 작성자 : 친환경농업
- 전화번호 : 063-430-8656
- 등록일자 : 2016-05-16
- 조회 : 834
진안군 우렁이농법 벼재배 면적 전년 대비 185% 확대
- 친환경 우렁이농법 확대를 위한 우렁이 공급에 총력 -
진안군(이항로 군수)은 올해 전체 벼농사의 75%인 1,500ha를 우렁이농법으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를 해 왔으며,
지난 4월 말일까지 신청·접수를 완료 한 바, 지난해 우렁이농법 면적 774ha의 185%인 1,581농가, 1,428ha로 접수를 마감하였다.
우렁이농법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논의 잡초를 제거하여 친환경 벼를 생산하는 농법을 말한다.
우렁이농법은 토양 및 수질오염 방지는 물론,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농업인의 건강도모, 진안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 확보 등 1석4조의 효과를 보일 것이며, 민선6기 비전인“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건설에 걸맞는 정책으로 청정환경 지킴으로써 진안고원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에 긍정적 이미지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항로 진안군수는 지난 4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하재현 친환경농업과장은“벼 이앙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산업담당, 우렁이 공급자 등과 협력하여 우렁이 적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하였다.
※ 게시내용 문의 : 친환경농업 ( ☎ 063-430-8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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