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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주천면 주양지구]2016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 돼
- 작성자 : 지적재조사
- 전화번호 : 063-430-2264
- 등록일자 : 2016-04-18
- 조회 :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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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2016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착수
“주천면 주양지구” 702필지 833천㎡규모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지난7일 전라북도가 개최한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주천면 주양지구(이하 주양지구)”가 201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진안군은 주양지구의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지구, 추진방향 등을 설명해 사전에 주민들의 이해를 도와 지구지정을 위한 토지소유자동의서를 확보하였고, 주양지구 지정고시에 따라 총702필지 833천㎡, 사업비 총 1억1600만원이 투입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진안군은 2012년부터 부귀면 봉암지구 등 총 3개지구 992필지, 250만㎡를 완료하고, 진안읍 군하지구 501필지 164천㎡가 진행중이다.
앞으로 군은 주양지구 사업추진을 위한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대행자를 선정,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고 측량결과에 따라 소유자간 조정금 정산을 거쳐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명진 민원봉사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이용가치 및 활용도가 높아지고, 정확한 토지정보로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 및 재산권 행사의 문제점 등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토지소유자들의 정확한 권리행사를 위해 주민설명회 참석 등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게시내용 문의 : 지적재조사 ( ☎ 063-430-2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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