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삼락농정 핵심사업 적극 추진
- ‘보람찾는 농민’ 실현을 위한 농업인 복지사업 추진 -
진안군은 전라북도 공약사업인 삼락농정의 핵심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지난 11일 관련공무원 회의를 실시하고 공동급식시설 지원 및 여성농업인 생생바우처 사업계획 등 농업인 복지사업을 설명하였다.
진안군 하재현 친환경농업과장은 신규로 추진되는 농업인 복지사업이므로 농업인의 신청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차질 없는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삼락농정 6대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들은 ‘보람찾는 농민’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농업인 복지사업으로 마을회관 등 공동급식시설을 갖춘 마을에 급식비용을 지원하고 35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3㏊ 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여성농업인에게 건강관리, 문화·학습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12만원 상당의 생생바우처 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공동급식시설은 신청에 의해 읍·면별 1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하며 생생바우처카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자격요건이 될 경우 읍·면사무소에 4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고로 생생바우처 카드는 발급 받을 때 자기부담금 2만원을 납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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