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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진안군보건소 치매 · 우울증 날려버리다.
- 작성자 : 정신건강
- 전화번호 : 063-430-8528
- 등록일자 : 2016-02-17
- 조회 : 1070
진안군정신건강증진센터(보건소내)는 2015년 12월부터 올 12월까지 진안군 327개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을 위한 자살 및 치매 예방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한기를 이용해 진안군 전체 327개 경로당 중 2월말까지 136개소를 실시하고 3월 농번기부터는 월 15회정도 순회교육을 실시하며, 12월 말까지는 관내 327개소 경로당 순회 교육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신건강증진 및 치매예방 전문강사인 이정복 교수는 지역주민에게 웃음을 통한
행복 만들기, 치매원인 및 예방 등 이론교육과 레크레이션 및 웃음·노래·마술을 접목시켜 행복을 찾는 시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유소견자에 대해 전문의에게 상담을 연계하고 질환으로 진단되어 투약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군민에게는 센터 등록 및 치매 진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도 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우울과 치매에 대해 적극적인 예방과 올바른 대처가 이루어졌을 때 지역 어르신들이 밝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이승호 진안군보건소장은 “2015년 7월에 개소한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우울증 및 자살예방, 치매예방과 치료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고 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건강한 정신문화가 정착되어 행복한 진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문의사항 진안군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063-430-8529,8577),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24시간 상담전화 ☎1577-0199
※ 게시내용 문의 : 정신건강 ( ☎ 063-430-8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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