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 자연재해 및 사회적 재난에 대비해 자율방재단의 방재기능을 강화하고 단원들의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지난 11일 제5대 진안군 지역자율방재단장에 송재진(57)씨가 취임했다.
신임 송 단장은 마령면 출신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이 처음티동하던 지난 2006년부터 지역자율방재단업무에 참여하고 있으며, 임기는 오는 2018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내 각종 재난(자연재난, 인적재난, 사회적재난)시 행동요령과 재난사례와 예방, 안전불감증, 긴박한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등을 숙지하고 각종 재난대처를 위해 조직됐다.
한편 진안군 자율방재단은 진안읍 강성만, 백운면 신중하, 마령면 채권자, 동향면 박인수, 부귀면 최점순 씨등 8개면 단장들오 새로 위촉됐다.
-전북도민일보 2016년 1월 12일 10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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