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10월 15일 제400차 민방위의날 지역·직장 특성화 지진대피 훈련을 진안읍 대광1동마을과 진안군청에서 각각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진안읍내 대규모 강진 발생으로 읍내 건물이 흔들리는 상황을 설정하여 대광1동 마을주민, 진안군청 직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대광1동마을, 진안군청에서 실시하였으며,
14시부터 약 20분간 실시되었고,
상황전파 및 초동대처 ⇒ 대피훈련 ⇒ 대피요령 및 생활안전 교육 순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진안군청 직장특성화 훈련에서는 진안 119안전센터에서 대피훈련후 지진발생시 대피요령과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심정지 환자) 발생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진안군, 제400차 민방위의날 훈련 실시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