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축제 & 마이문화제 성황리에 이틀째 이어져

  • 작성자 : 축제
  • 등록일자 : 2015-11-13
  • 조회 : 1122

2015 진안고원 홍삼축제&제21회 마이문화제가 어제부터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진행중이다. 어제에 이어 11월1일 일요일까지 3일간 진안의 대표상품인 홍삼을 테마로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만추(晩秋)를 만끽할 수 있는 계절에 열려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한 단풍도 볼거리다. 이 기간 행사장에서 홍삼캐릭터 빨간 망아지 ‘빠망’ 인형탈을 쓴 도우미도 만나볼 수 있는데 어린아이들의 관심을 이끄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홍삼막걸리와 홍삼인절미 등 다양한 음식은 어르신들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 오전, 마이산 부부시비탑에서 은수사까지 진행된 태조 이성계 몽금척 퍼레이드와 몽금척과 오후에 진행된 이성계 장군 무예체험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끄는데 성공적이었다. 또한 오후5시부터 진행된 제1회 트로트코리아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관객들이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몰려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관객들은 오승근, 김혜연, 진성, 설운도, 송대관, 하춘화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 내내 환한 웃음을 잃지 않았다. 2015년 10월, 잊지 못할 마지막 밤을 진안고원에서 보내기에 충분했다. 진안군수는 “11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진안군이 홍삼의 고장이자 청정고원의 도시임을 확실히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OPEN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금지

홍삼축제 & 마이문화제 성황리에 이틀째 이어져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목록
  • 메뉴 관리부서 : 기획홍보실 홍보팀
  • 연락처 : 063-430-2821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배너모음
배너모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