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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6.25 참전호국영웅 기념탑 제막식
- 작성자 : 희망복지지원
- 전화번호 : 063-430-2317
- 등록일자 : 2015-05-15
- 조회 : 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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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 호국영웅기념탑제막식
진안군(군수 이항로)에서는 5월 7일 오후 2시 진안 만남의 광장에서 6.25참전 호국영웅기념탑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올해로 6.25남북전쟁 발발 65년이 되어 가고 있으며, 사상유례없는
3대째 공산독재정권을 세습하고 있는 북한은 아직도 핵무기를 개발하고 수시로 도발을 자행하고 있으나, 우리의 젊은이들은 6.25남북전쟁이 언제 발발 했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50%가 넘는다는 행정자치부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에 진안군과 6.25참전유공자회에서는 다시는 동족간의 상잔인 6.25와 같은 전쟁이 이땅에서 발발하지 않기를 바라며, 젊은 목숨을 아깝게 생 각하지 않고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장렬하게 산화하 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고, 생존하신 호국영웅들을 예우하 며 젊은이들에게 산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6.25참전호국영웅 기념탑을 건립하게 되었다.
총사업비 6천만원으로 높이는 6미터 화강석으로 건립하였으며, 총을든 용사가 진격하는 모양을 형상화 한 상이 설치되어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을 비전으로 민선6기를 이끌고 있는 이항로 진안군수, 전주보훈지청 김영준지청장, 정방원 진안 경찰서장,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을 비롯한 내외 기관사회단체장들과 호 국영웅과 유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제막식행사는 오전에 식전행사로 축하공연과 시가행진, 기념식, 테이프 커팅, 기념탑 제막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게시내용 문의 : 희망복지지원 ( ☎ 063-430-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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