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업정책과 수해지역 일손돕기
진안군 농업정책과(과장 안용남)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8월 14일 농업정책과 직원 8명은 진안읍 연장리 수박 재배농가 호우피해 시설(강선) 철거 및 비닐수거 등 작업을 실시하였다.
13일 기준 농작물은 811농가 264.8ha, 농경지 유실 5.6ha, 매몰 13.9ha, 축사 0.8ha가 침수 및 파손되었으며, 양봉 1,077군이 유실, 염소 24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농업정책과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군부대에 일손돕기 지원 협조 요청을 하였고, 신속한 농작물・농업시설물 피해조사와 긴급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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