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는 정읍소재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AI가 발생됨에 따라 11월 30일 거점소독시설 등을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행정을 펼쳤다.
전군수는 앞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이 나타남에 따라 지난달 28일 담당자들에게 긴급 방역회의를 열도록 지시하고 발 빠르게 가금농가에 전파하는 등 도동 대응에 힘쓰도록 주문했다.
이에 군은 11월 30일 “가금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행정명령”을 공고하고 관내 가금농가 및 축산차량 운전자는 ‘20.12.1일부터 ’21.2.28일까지 준수해줄 것을 전파했다.
아울러, 가금농장에서는 △ 농장 진입로·주변 생석회 밸트 구축△농장 마당 매일 청소 소독,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손소독 준수 △축사 내부 매일소독 등 “농장 4단계” 소독 실시를 강조했다.
한편, 군은 지난 10월 15일 축산차량 소독 지원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 및 농장초소 2개로를 운영하며 방역태세를 강화해 고병원성AI 차단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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