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앞장서는 진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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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0-10-29
  • 조회 : 366

동물복지 앞장서는 진안군

=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이어 급식소 사업 운영 =

 

진안군은 올 11월부터 진안읍 내 5개소 길고양이 시범 급식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6월부터 길고양이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반영으로 중성화 사업을 추진중이며 200두 사업에 150두 완료 방사 상태로 지역 동물보호단체 ‘함께누리’ 회원들의 참여로 중성화 개체들이 방사된 원래 영역에서 건강하게 적응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천적이 없는 길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며 발정기 소음을 줄이는 등의 민원 해결책이며, 길고양이 급식소는 적정량의 사료를 공급함으로써 쓰레기 해체 방지, 구내염 발생으로 인한 분비물 오염 민원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새로 시작되는 길고양이 급식소는 개체수 관리 및 중성화 사업과 연관 상승 효과도 기대되는 중이다.

 

길고양이 급식소는 설치 제작중에 있으며 군민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관련 사업에 관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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