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진안군 마령면분회(회장 오길현)는 지난 20일 마평경로당에서 관내 23개 경로당 회장 및 사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 이 날 행사에는 국민의례 및 노인강령을 시작으로 2019년 사업 결산보고, 2020년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 이어, 바람직한 경로당 운영 및 보조금 집행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보조금 정산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경로당 운영비 및 난방비로 사용할 수 없는 항목 등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하여 보조금 집행과 정산방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 오길현 마령면 분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마령면 노인회가 잘 운영되도록 도와주신 노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에도 신임 회장과 함께 마령면 노인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화합하는 마령, 발전하는 마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정상화 마령면장은“마을공동체 공간인 경로당 활성화로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이 행복하고 화합하는 마령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금처럼 노인회가 중심이 돼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역할을 맡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노인회 마령면분회 2019년 결산총회 및 2020년 사업계획 논의 저작물은 "자유이용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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