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산림치유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전시전 및 최종보고회 개최 =
진안군은 3일 군청 강당에서 군수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과의 상생을 위한 지역연계사업 결과물 전시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연계강화사업은 지역 농‧임산물 판매 증진 및 주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산림치유원 조성에 발맞춰 지역 상생을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산골음식 상품화, 지역이미지 브랜드화, 주민 조직화, 생활양식 기초조사 등 4가지 과제를 진행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다수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바탕으로 추진된 각 사업들의 전시와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주민들의 생활사를 주제로 한 토크쇼, 물‧불‧흙을 테마로 한 산골음식 전시, 주민 주도의 협의체 활동 영상 등 사업수행기관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업 성과물들을 선보였다.
보고회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늘 전시전를 통해 다양한 사업성과물들을 체험해보고 다양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이었다.”며 “202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업도 주민들과 더 가깝게 다가가며 산림치유원과 지역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 산림치유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동행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2유형 :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