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진안부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장 현장 행정

  • 담당부서 : 농촌경제국 농업정책과 인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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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자 : 2022-09-03
  • 조회 : 300

진안군 김창열 부군수는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입국한 근로자의 현장 근무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와 성실

근로 등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외국인 계절 근로 제도는 농번기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자체가 외국인을 초청하여 농가에 배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방문한 농가주(신기수)씨는 “성실하고, 일 잘하는 대단한 일꾼들이 와서 올 한해 도움이 많이 되었고 계속 이

근로자들하고 일하고 싶으며, 인력난을 해소 시켜준 진안군에 고맙다”라고 말했다.

 

진안군의 농업인구는 9,209명으로 5년 전 9,851명 대비 6.5%가 감소하였고, 고령화율은 55.3%로 전북 평균 53.6%, 전국

평균 52.8% 보다 높고 5년 전 48.8% 대비 6.5% 상승하여 해가 갈수록 농업인구는 감소하고 고령화율은 높아지고 있다

 

농업인구 감소화 고령화는 농업노동력 확보에 큰 장애가 되고 있어, 외부 인력 없이는 경작면적 확대나 고소득 작목

재배가 어려워, 진안농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농업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진안군은 안정적인 농업인력 확보를 위해 필리핀과의 MOU 체결,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 등으로 10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촌일손부족 해소에 노력해오고 있다.

 

김창열 부군수는“농촌은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거의 전적으로 계절근로자에 의지하고 있는 실정인데, 앞으로 더욱 확대

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에 되는 프로그램으로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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