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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반일암 계곡내에 위치한 대불바위는 높이가 40m이며, 커다란 바위 위에 또 하나의 바위를 포갠 모습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불리는 이름이며, 대불바위에 새겨진 금석문은 와룡암을 설립한 조선 효종 1년 긍구당 김중정선생을 기리는 내용으로 전북 동부 지역의 교육과 인재양성의 중심지였다는 역사적 의의를 보여주고 있음.
운일암반일암 계곡내에 위치한 열두굴은 내부길이가 20m이며, 주변의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 깊은 계곡의 경치가 빼어난 운일암반일암 28경중 하나로 승상굴, 채금굴, 금강굴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전해오며 운선대라고 각자해 놓은 그 위쪽에 위치하고 있고, 유문암질 용암동굴이자 박쥐 서식지로 지질적·생태적,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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