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人蔘) 불로장생의 명약
  • 전라도 화순군 동복면 유천리에서 최씨라는 여자가 산신(山神)의 계시로 종자를 얻어 재배하여 이를 전파 하였다는 설이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 재배를 시작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중경지](中京誌 : 김창강찬(金滄江撰))토산물항에 기재되어 있고 전북진안지역에서는 일찍부터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기록상으로 나타난 것은 지금부터 370여년전 용담군 주천면대불리(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진안군에 통합됨)에서 도인(道人)이 재배하기 시작하여 차츰주변에 심기 시작하였다는 전설이 한국인삼사(1980년발행) 및 인삼계(1976년 창간호)에 기록 되고 있으며, 1935년에 진안군 용담면에 용담삼업조합이 설립되어 관할구역은 군내, 용담, 정천,주천, 안천, 동향의 인삼 농가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자세한 기록이 전혀 남아있지 않고 오직 구용담지(舊龍譚誌)에 삼업조합의 위치만 약간 언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중경지](中京誌 : 김창강찬(金滄江撰))토산물항
연혁
  • 1972. 12 : 전북삼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 발족
  • 1973. 01 : 가칭 사단법인 전북삼업조합 창립
  • 1974. 02 : 전북삼업조합 관할구역 고시
  • 1974. 02 : 사단법인 전북삼업조합 설립인가 (조합장 정덕진)
  • 1974. 03 : 시무식 거행 - 1974. 05 : 완주군 운주출장소 설치인가
  • 1974. 06 : 용담출장소 설치인가 - 1974. 11 : 조합 신축 청사 낙성식
  • 1977. 12 : 관할구역 신규지정 및 일부구역 조정 (전북 9개군 전남 5개군)
  • 1978. 03 : 공법인(公法人)으로 개칭(전북인삼경작조합)
  • 1978. 05 : 무주출장소 설립승인 - 1990. 05 : 수삼센타 설립
  • 1991. 11. 28 : 운주출장소를 전주에 이전 전주출장소로 장소변경
  • 1997. 12 : 진안인삼종합처리장 준공
OPEN'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진안인삼의 유래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메뉴 관리부서 : 농촌경제국 농축산유통과 홍삼한방
  • 연락처 : 063-430-8166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배너모음
배너모음 더보기